'Ruhe Sanft' @ Opera 'Zaide'
(Mozart)


오페라를 혼자 보러 가다


영화 '아마데우스' OST


혹시 함께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얼릉 말해주기 바래.
난 이번 공연 작품들을 모두 볼 생각이거든, 하지만 너와 함께라면 더 좋을 것 같거든.

제4회 서울 국제 소극장 오페라 축제 - 자세히 보기




어느 순간, 꿈이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어.

하지만 너무 놀라지 않길 바래.

왜냐하면...... 네가 모르는 사이에.......

꿈은 조금씩 너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거든.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오는 거구나.

대한민국에서 살리에리의 오페라를 볼 수 있게 될 거라고는 생각못했어.

지금은 비록 아무도 찾지 않는 잊혀진 음악들이 되어 버렸지만,

난 그의 음악과 음악을 향한 열정을 아직 기억하고 있는 걸.

정말.... 살리에리의 '음악이 먼저!! 말은 그 다음에?!'가

모짜르트의 '흥행사'보다 더 훌륭한지도 보고 싶어.




그리고 말이야.

난 무엇보다도 모짜르트의 미완성 오페라 '자이데(Zaide)'가 너무 너무 기대돼.

사랑했던 알로이지아에게 결혼을 거절 당하고,

정말로 싫어했던 잘츠부르크 대주교를 위해 일해야 했던.......

가장 불운했던 시절의 모짜르트에게서.......

어떻게 이토록 아름다운 음악이 나올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거든.

그리고.................

나도 이젠 슬픔과 쓸쓸함으로부터 그만 벗어났으면 좋겠어.

그런 방법도..... 모짜르트에게 배우고 싶거든.









오페라에 혼자 가다  오페라에 함께 가다  오페라 감상문을 쓰다  오페라를 추억하다  오페라를 생각하다  오페라를 만들다  오페라 연주를 듣다


번째 오페라 관객이 들어오다







[가시나무를 타고 넘어 별들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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